즈마멋 은 저작자표시 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 / Art Libre 저작권 아래에 배포하고, 100% 프리소프트웨어(예: 블렌더, 김프, Ardour 등...)만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2D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입니다.
정기적인 소식은 제작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하시거나, 구독 신청란에 이메일 주소를 써 주시면 이메일(영어,프랑스어,한국어로 제공)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See also what media coverage and people said about ZeMarmot!
우리의 마멋은 단순한 캐릭터입니다. 자는 것, 먹는것과 쉬는 걸 좋아하죠. 지나가던 철새는 이 마멋의 집 외의 곳에도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것들로 넘쳐난다고 하지요. 맨날 놀고 먹던 마멋 마저도 그 말은 솔깃했나 봅니다. 그래서 마멋은 여행으로 세상을 발견하기 위해 떠납니다. 여러분, 어떨 땐 스트레스로 가득찬 세상에서 잠시 멈추어서 쉬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요? 모든걸 멈추어 두고 훌쩍 여행을 떠나듯이 말이죠. 편안하게 힘을 빼고 크게 숨을 쉴 수있는 작은 여유를 여러분께 전하고 싶습니다. 즈마멋은 마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전연령대를 위한 영화입니다.
즈마멋의 메인 시나리오 작가인 쥬앙은 2009년 2월, 2년간 일했던 IT회사일을 관두고 그의 오랜 친구인 마멋인형과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떠납니다. 이 여행은 파리에서 출발해 유럽을 가로질러 아시아로, 또 터키를 가로지르고, 조지아, 카스피 해, 카자흐스탄, 몽골, 시베리아, 그리고 수 십개의 또 다른 국가들을 지나 배를 타고 일본, 한국까지 계속됩니다. 이후에는 뉴질랜드와 통가섬도.. 그의 이러한 경험이 즈마멋 이야기의 영감이 되었고, 앞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데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그의 여행 정신을 담았습니다. 행복함과 단순함. 이걸 여러분께도 전해드리고 싶어요. 여행이라 부르든 방랑이라 부르든.. 아무튼.. 어떤 판단을 하거나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순수하게 바라보고 발견한 것들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한아렴은대한민국의 젊은 독립애니메이션 감독이다.
마지막으로 공동 감독 작업한 애니메이션 “할망바다”는 많은 페스티벌에 상영되었고 2번의 수상을 했다.
현재 파리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 리라에서 전속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스튜디오 기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김프의 끝내주는 유저이다.
즈마멋의 감독이자 보조 시나리오 작가이다.
쥬앙은 아동기에서 청소년기까지 성우 및 배우로 활동했으며 오스카에서
"Outstanding Youth Actor in a Foreign Film"을 수상한바 있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특히 김프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토바이를 타고 몇 년 간에 걸쳐 프랑스에서 일본까지 세계여행을 다녔고, 이후 한국과 뉴질랜드에도 다녀왔다.
그의 여행이 즈마멋 이야기를 만드는데 영감을 주게 되었다.
쥬앙은 즈마멋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메인 개발자이다.
앙리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블렌더 파운데이션으로부터 인증받은 트레이너".이다.
그는 많은 건축업계 기업과 유명한 3D 아티스트들과 일을 해왔다. 다른 프로젝트로는 미국의 Bassam Kurdali가 시작한 프로젝트 "TUBE"에 참여했다.
또한 "La 3D libre avec Blender 2.6"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앙리는 즈마멋에서 효과, 투시가 복잡한 배경 등 2D드로잉을 더 멋지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3D지원을 해줄 예정이다.
AMMD는 프리소프트웨어와 오픈 소스 하드웨어를 이용해서 리브르 아트를 만들어 나가는 아티스트들의 협력단체입니다.
아티스트을 돕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입니다.
AMMD는 즈마멋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오직 프리소프트웨어만 이용해서 제작할 계획입니다. 김프, 크리타, 마이페인트 같은 드로잉 프로그램을 이용해 2D셀 방식으로 그린 뒤 블렌더로 편집을 할 생각입니다. 음악도 프리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작곡하는 팀을 섭외했으며, 심지어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포스터 제작따위에도 프리소프트웨어인 잉크스케이프, 스크리버스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다른 더 좋은 소프트웨어 있다면 그걸 이용해 볼 수도 있고, 정 필요하다면 필요한 또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할지도 모르죠.
그러는 동안 프리소프트웨어는 더 향상될거고, 그렇게 완성된 패치들은 모두와 공유할 예정입니다! 쥬앙은 이미 김프, 블렌더, libmypaint, entangle 그리고 기타 많은 창작을 위한 소프트웨어에 공헌해 오고 있는 능력있는 개발자입니다.
We believe in Art being Free, as much as Speech must be Free. Artists still have to make a living, which is why we are crowdfunding. Yet once produced, ZeMarmot will be yours, ours, everyone's.
If you "invested", you are supposed to get a return on investment, often in monetary form. For ZeMarmot, it is in the form of a media artwork released under a free license. You will be able to download it, watch it anywhere, anytime and as much as you want (i.e. no DRM!), copy it, share it, screen it for a larger audience… For us, this is what crowdfunding is about, it is an investment for a brighter world. Not only about getting cool "rewards", but also about getting a real return of investment: your movie given the world.
Will you follow us? :-)
2016년 2월 11일 지금까지, 즈마멋을 위해 무려 36개 국가에서 358명의
후원자분들이 모금 해 주셨습니다!
개인이거나 단체인 4명의 골드 스폰서와 12명의 실버 스폰서의 이름이
후원해주신 날짜 순서대로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후원하시고 여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건 어떨까요?
